용인정 새누리당 이상일후보 어르신께 안부인사
“어르신과 학생들의 삶의 질 높일 것!”
이 후보는 이날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동일 하이빌 2차 아파트 경로당,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삼거마을 삼성래미안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만났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불편함을 경청하고, 이를 고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과의 만남이 끝난 뒤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진료비 부담 문제일 것” 이라며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비 정액제 기준은 현재 15,000원으로, 기준 액 이내에서는 1,500원을 부담하면 되지만, 그 이상의 진료비에 대해서는 30%의 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의료비는 매년 오르는데 15,000원은 현실과 맞지 않은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며 “의료비 정액제 기준을 15,000원에서 20,000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노인복지청이 신설되면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게, 각종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노인복지청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청덕고등학교 앞에서 청덕고 학부모회가 진행하는 교통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전의식과 통학로를 만드는 문제는 무척 중요하다” 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앞으로 학교 앞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13일 시민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하는 용인(정) 학부모들이 마음 놓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용인(정)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