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들, 허명환 후보 대거 지원유세

“정책전문가로 인정받은 인재중의 인재”

2016-04-09     천홍석 기자

 

사전 투표일을 맞아 선거유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아나운서 김병찬과 원로코메디언 남보원, 탤렌트 이수나, 김하림 등이 8일 유세중인 허명환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신갈오거리를 방문하여 직접 유세차에 올라 지지연설을 하였다.

김병찬씨등은 8일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 “중앙에서 이미 정책전문가로 인정받은 인재중의 인재가 용인으로 왔으며, 용인의 미래를 위해 꼭 새누리당 허명환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직접 마이크를 들고 용인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5일에는 학사장교 동기인 코메디언 이상운씨가 방문하여, 기흥역 일대를 함께 돌며 허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선거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용인 100년 대계를 위한 공약인 Y-100 Project를 알리며, 투표 독려와 지지세 확보를 위해,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는 허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용인교회에서 용 인 시 기 독 교 총 연 합 회 가 주최한 제20대 국회의원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하여 정견을 발표하고, 저녁에는 경기방송의 유연채의 시사 999의 라디오 인터뷰를 하는 등,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