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표창원 후보 사퇴하라
동성애 찬성과 포로노 합법화 찬성?
2016-04-12 천홍석 기자
이날 용인시여성단체 협의회 13개 단체는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사의 품격을 주장하는 사람이, 지난 2012년 4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한 적도 없는, 오히려 국가 인권위원회법이란 국법에서, 성소수자 차별을 금지하는 나라에서 동성애 차별 공격이 웬 말이냐.’며 동성애를 찬성했다, 그리고 지난 3월 23일 언론 인터뷰에서는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찬성’이라고 답했다”고 강조했다.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외 13개 단체는 또한 “이러한 발언은 우리 용인시민들에게 큰 상처와 수치심을 안겨주었고, 서구사회가 음란과 동성애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국가와 사회를 거룩한 공동체가 되도록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우리 용인시 여성단체 협의회 외 13개 단체는 이를 규탄한다.” 면서 “용인을 포르노 합법화, 동성애찬성 생산지로 만든 것에 대해 100만 용인시민, 아이들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참회하고, 각성하며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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