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업무협약 체결

“다양한 분야의 진로 프로그램 제공”

2016-04-27     천홍석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산하 용인시청소년상담관 진로체험지원센터 “미르아이”는, 관내 우수 청소년 진로동아리로 선발된 10개 대표 동아리의 소속 학교 10개교(구갈중학교, 백암고등학교, 상현중학교, 신갈고등학교, 영문중학교, 용인신촌중학교, 용인정보고등학교, 정평중학교, 초당중학교, 헌산중학교)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관내 우수 진로 동아리 육성, 동아리 청소년의 진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구갈중학교(학교장 박태수)는 4월 20일(수)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학교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 했다.

위 업무협약을 통해 10개 청소년 진로 동아리는 학교 동아리이자“미르아이”센터 소속 동아리로서 분기별 대표자 워크숍, 연말 활동 발표대회 등 동아리 연합활동과 용인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등,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내 다양한 청소년 대외활동과 연계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앞으로 “미르아이”는 관내 청소년의 행복한 진로를 위한 진로탐색 지원, 진로교육·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icenter.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031-328-9844~6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