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방과 후 아카데미’ 사랑의 떡 전달

미래 꿈나무들이 모여 공부 있는 곳

2016-05-19     천홍석 기자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부설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시립 용인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모금한 사랑의 쌀 약 60kg을 전달 받았다.
전달받은 쌀로 떡을 만들어 ‘방과 후 아카데미’학생 40여명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백소영 청소년수련관 관장은“사랑의 쌀을 전달 받은 즉시, 상임이사님 그리고 선생님들과 상의 한 결과, 떡을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려 떡을 만들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공부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미래재단 부설 ‘방과 후 아카데미’는 저소득층의 학생들에게 면학의 길을 열어 주도록 .학교수업이 끝난 후에,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교실에 모여 공부를 하는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공부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