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청소년문화의 집, 경기도표창 수상

문화, 복지의 중추 역할

2016-05-24     천홍석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산하 기관인 유림 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로부터‘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들의 참여·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청소년 수련활동 및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청소년의 잠재역량 계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 되었다.

유림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다양하고 특색이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용인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문화, 복지의 중추로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