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My Way’진행

2차 청소년 직업탐방

2016-06-02     천홍석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수지청소년문화집에서는, 2016년 5월 31일 관내 용인시 중·고등학교 40명을 대상으로, 2차 청소년직업탐방‘My Way’를 진행하였다.

청소년직업탐방‘My Way’는 자유학기제를 정책도입에 발맞추어,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해 볼 수 없는 직업을 체험하고, 전문가와의 만남을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활동의 주제는 조향사의 직업을 탐색하고, 경험해보는 프로 그램으로서 서울시 사당에 위치한 아로마 하우스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조향사에 대한 직업탐색 및 조향사의 궁금한 점, 조향사가 되기 위한 소양교육과,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진 후, 나만의 향수 만들기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하여 조향사에 대하여 진로 설계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3차 활동은 6월 1일 외교관 직업탐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