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국토위 간사 피선
“낙후된 처인구를 용인의 중심으로”
2016-06-16 천홍석 기자
이 의원은 간사에 피선된 소감을“저는 용인시 처인구 발전과 도약을 위해,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도 국토교통부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는, 우선적으로 용인과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여 체류 형 관광단지조성,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물류단지 조성으로, 용인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의정활동 목표로 두고 있으며, 용인시의 제일 큰 현안 사안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포곡, 원삼 IC설치, 경전철활성화 및 포곡읍과 모현면 발전을 위한, 복선전철 정부계획반영, 그리고 제2외곽 순환 도로와, 국지도 84호선, 82호선 공사를 조기 착공 등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용인시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각종 규제해결, 지역현안 해결, 정부예산 확보로 낙후된 처인구를 용인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분에 넘친 사랑과 성원, 일로서 보답하며,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간사에 피선된 소감을 밝혔다.
이우현 국회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부터, 국토부장관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꾸준히 논의하는 등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