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딧불이, ‘우리는 하나! 부메랑통합캠프’
“모두가 하나임을 깨달았다.”
2016-06-21 천홍석 기자
장애청소년들은 새로운 활동기회 속에서 대인관계를 배웠으며,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성취감을 느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움으로써, 모두가 하나임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 배려하기, 개인행동 하지 않기, 공동체의식 갖기 등 부메랑캠프 규율을 지키겠다는 선서식을 시작으로, 부채만들기,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과 ‘우리가 주인공’ 으로 캠프파이어 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인선 교장은 “행복한 부메랑캠프가 성공할 수 있기까지, 도움을 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즐겁게 신나게 놀기 위해,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자고”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