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테크노밸리에 1,200억원 PF자금 투입
기업은행‧산업은행과 약정체결
2016-07-14 천홍석 기자
㈜경기 용인 테크노밸리는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1,200억원의 PF 약정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에는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동일 ㈜경기용인테크노밸리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도시개발·한화건설 대표이사, 서형근 기업은행 부행장, 임맹호 산업은행 PF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약정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용인테크로밸리의 경제성을 인정받게 됐다” 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