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 벤치마킹 방문기관 증가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경영
2011-10-28 천홍석 기자
용인도시공사에는 최근 춘천도시공사의 중장기 용역수립을 위한 벤치마킹 이후 도시공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거제시 및 창원시 의회 의원의 방문 및 김포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의왕도시공사 등이 방문했다.
지난해부터 공사는 내부직원 만족을 위해 HRD 용역컨설팅, 노동부가 주관하는 노사관계 파트너쉽 프로그램 운영, 미래 비전을 위해 중장기 용역발주 등을 실시해 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고, 고객만족을 위해 전문강사 초빙 및 사내 전문강사 육성제도를 도입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용인도시공사가 이와 같이 경영시스템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타 지방공기업의 우수경영 사례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적인 벤치마킹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 최광수 사장은 “현재 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끝임 없이 자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경영이 필요한 시대로, 우리 공사와 같이 향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