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집단 상담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2016-08-26     천홍석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 상담관 상담 복지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습관을 스스로 확인하고, 조절능력을 향상하여, 자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8월 10일(수) ~ 8월 12일(금) 총 6회기, 초등학생 2학년~6학년 13명을 대상으로, 본소(처인구)와 분소(수지구)에서 집단 상담을 진행하였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인터넷⋅스마트폰 집단상담’을 통해, 평소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앞으로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소감으로 인터넷⋅스마트폰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또한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구성 중 외 7개교 청소년 77명에게 인터넷⋅스마트폰의 올바른 이해 및 사용조절을 위한, 집단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용천중 외 3개교 43명에게 진행할 예정에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관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재단 비전인 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상담을 진행하여, 심리적⋅정서적 안정감과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