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꿈나무 휴먼프로젝트 시행
“인내와 서로에 대한 배려심 키워”
2016-09-01 천홍석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2시경 기흥구 보정동 소재 삼성휴먼센터 체육관에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중, 선발된 65명의 청소년과 삼성 썬더스 농구단 프로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들의 경험을 담은 건전한 꿈을 향한 도전에 대한 강의와, 조별 농구 경기 등의 스포츠 활동이, 약 3시간 동안 큰 호응 속에, 뜨거운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흘리는 땀과 스포츠맨 쉽으로, 인내와 서로에 대한 배려심을 키워, 심각한 사회 문제인 학교폭력, 비행의 예방과 인성적 사고의 개인화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속 추진할 계획에 있다.
박주진 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협업한 다방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른 사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학교 폭력과 청소년 탈선 등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