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재래시장주변 쓰레기 대청소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
2016-09-13 천홍석 기자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 갑 위원장, 신현수, 남홍숙 용인시의원과 정규인 중앙지구대장과 박영배 용인중앙시장 번영회장, 그리고 윤상열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위원장, 이영임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 회장과 7개단체 회원등 시민 100여명이 불법투기 쓰레기 청소에 참여했다.
백군기 더불어 민주당 위원장은“재래시장은 한시적인 반짝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다가 가서는 절대로 활성화 될 수 없다, 상인들이 우선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좋은 상품과 친절 등,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획을 해야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배 상인회장은“용인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상인 모두가 일심 단결하여, 좋은 성품과 질높은 서비스를 현재 재래시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명절에도 용인중앙 재래시장에서, 조상을 섬기는 정성어린 물품이나 선물을 구매하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관계자는“시민들 모두가 내 주변의 쓰레기는 내가치운다 는 시민의식과, 재래시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의 청결을 위해서라도, 재래시장 주변의 쓰레기 청소는 필수” 라며 “중앙동은 매주 지역의 사회단체들과 협력해서, 용인재래시장주변의 쓰레기 청소를 해 오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사업으로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용인중앙 재래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