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나눔장터 첫 개최
25일 주민센터 쉼터에서
2016-09-20 천홍석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오는 25일, 주민센터 내 쉼터에서 중고 물품을 교환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첫 개최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이름과 연락처, 판매·교환물품 목록을 중앙동 주민센터 행정 민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5천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무료다. 접수자별 장터 공간은 당일 선착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중앙동 통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체육회·사랑회 등 7개 단체도 단체별 부스를 운영하는 등, 행사를 후원한다.
중앙동 직원들은 장터 내 천막과 테이블 등을 지원하고,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할 계획이다.
(접수 및 문의 : 처인구 중앙동 행정민원팀 031-324-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