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탐험대‘강릉을 탐하다’
유네스코 지정된 문화유산 체험예정
2016-09-28 천홍석 기자
한국의 문화유산 탐험대는 9월 10일(토) 1차 사전모임, 강릉의 역사 및 문화재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1박2일 강원도 강릉시 일대 탐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한국 문화유산 탐험대에서는“강릉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오죽헌, 강릉선교장, 허난설헌 기념관, 경포대 유적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자체 레크레이션 순서로 1일차를 마무리 하였다. 다음 날에는 동양자수 박물관에서 한국·중국·일본 삼국의 전통자수에 대해서 알아보고, 체험으로는 강릉 전통에 강릉자수를 배워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였다.
2017년도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한국 문화유산 탐험대를 확대 기획 할 것이며, 유네스코 지정된 문화유산 화성, 남한산성, 청덕궁, 문화재 야행 탐험, 한옥마을 체험 등을 실시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