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 한마음수련대회 개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 서”

2016-09-29     천홍석 기자

용인시 새마을회(회장 윤한기)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양양에서 ‘2016 용인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2016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에 정찬민 용인시장, 박남숙 용인의회 부의장, 신현수, 최원식, 남홍숙 용인시의회 의원과, 김관지 처인구청장, 윤승호 기흥구청장, 정윤호 수지구청장과 31개 읍 · 면 동장 등과 이윤규 전 시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황창영 전 회장과 조병욱 전 사무국장(현 협의회장)도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를 했다.

이날 한마음 수련대회에는 새마을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용인시 새마을회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하고, 새마을 운동에 모범을 보인 지도자들에게 용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이 용인시를 이끌어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앞장 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봉사활동 사항은 이미 용인시, 아니 우리나라 전국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용인시 새마을회의 활약상은 지역 언론을 통해 전국에, 실시간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지도자 여러분들의 지역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도자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한기 회장은“지도자 여러분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며, 오늘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 지도자들 상호 간 더욱 두텁고 화합된, 그리고 성숙한 지도자의 모습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마을 지도자가 되는 것에 앞장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 입니다.”라고 말했다.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는, 한 해 동안 새마을 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도자들의 사기를 돋아주기 위하고 또한, 지도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