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디어마이드림 진행

각종 광고에 사용될 글과 문장

2016-10-20 천홍석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월 19일(수)관내 14세 ~ 16세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5회 차 청소년 진로체험 ‘디어마이드림(Dear. My Dream)을 진행 하였다.

금번 체험은 서울시 송파구 위치한 MBC 아카데미 드림잡스에서, 카피라이터 관련 전문가 강의 및 체험이 이루어졌다.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카피라이터가 각종 광고에 사용될 글과 문장들을 만들며, 인쇄광고의 헤드라인, 카피 본문과 방송광고의 멘트, 나레이션 광고의 노래 가사 등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하나의 광고를 기획하려면,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비자 심리를 파악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개발해야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글 실력이 있어야 하는 등, 독서와 습작을 많이 함으로서,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오는 11월 2일 6회 차 청소년 진로체험,‘디어마이드림(Dear. My Dream)’이 14세 ~ 16세 청소년들 대상으로, 서울 종합정부청사에서 외교관체험(전문가 강의, 외교관과의 대화, 현장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각종 다양한 직업군을 찾아내어 기획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