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공개 평가회의 실시
청소년을 위한 또 하나의 실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는, 10월 28일(금) 15,000여명의 관내 청소년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친,『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대한 평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평가회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준 8개 기관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활동 결과보고, 동영상 감상의 시간을 비롯하여,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학교 교사가 부스운영 및 청소년의 입장에서 느낀 점을 발표하며, 함께 자리한 참석자들로 하여금,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에 대한 많은 공감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부스운영 기관의 다양한 제안들이, 앞으로의 진로교육 및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의 질적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쓴 질책도 있는 공개 평가회의를 통해, 겉으로 보여 지는 실적 위주의 화려함을 과감히 버리고,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사람들의 용인’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이라는 시정비전과, 재단비전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구현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용인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전 세계적으로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 및 직업체험 지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전문적인 인적, 물적 자원 네트워크를 통한 진로 환경 허브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용인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