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운영지원단 발대식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
2016-12-13 천홍석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12월 12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운영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운영지원단은 총 156명으로 운영위원회와 청소년상담관 운영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지원단은 청소년수련관 22명, 청소년수련원 10명, 수지청소년문화의집 11명, 신갈청소년문화의집 20명, 유림청소년문화의집 1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청소년상담관 운영지원단은 총 8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지원단의 주요역할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운영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행사 운영 시 운영 지원 및 보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운영전반의 발전방향 제시 ▲기타 청소년미래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등이며, 상·하반기에 있을 운영지원단 간담회를 통해, 지원단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하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으로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의 용인’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에 발맞추어,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틀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