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시장 사랑의 연탄 나눔 동참

소외계층 40세대 300장

2011-11-09     천홍석 기자

김학규 용인시장은 9일 오후 2시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15-1에 살고 있는 김동식(71)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연탄 900장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 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가 후원해 열렸으며 15일까지 저소득 소외계층 40세대에 연탄 각 300장을 지원해 가족을 격려하는 등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