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연의원 의정대상 수상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2011-11-11 천홍석 기자
용인시의회 지미연 의원이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일간지가 주관하는 ‘제9회 의정․행정 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회 전반의 바른 지도자를 발굴하고 올바른 정책기획, 집행과 견제의 행정․ 의정활동의 모범을 발굴해낸다는 취지로 시작한 ‘의정․행정 대상’은 경제, 산업, 관광, 의료분야에서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성장가능성을 확보한 광역․기초단체장을 비롯하여 올바른 정책비판과 합리적 대안제시,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린 국회의원, 광역, 기초의원을 찾아 시상을 해오고 있다.
지미연 의원은 그 동안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특히,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용인 경전철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경전철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등 관련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지미연 의원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 “이 상을 주신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