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부총리와 현장 간담회참석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2017-11-16 천홍석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15일,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의 문스펍에서 열린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 김동연 부총리 등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최저임금 지원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시행과 관련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부총리께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특별히 용인 까지 발걸음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오늘 나눈 진지한 대화가 좋은 결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