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 전국 우수지자체 장관상 수상

적극적인 방문 행정으로 전환

2011-11-21     용인종합뉴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1 위기가구 사례관리’ 관련 업무평가에서 전국 지자체(232개 시군구) 중 전국 2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8일 열린 ‘전국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표창 받았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앞으로 수혜 대상자를 맞아 수동적인 상담과 접수 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방문 행정으로 전환하는 데 앞장 설 것이며,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지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사례관리지원서비스 품질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