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제일약품 상생 발전 협약체결
장애인·수급자 취업 알선
2011-11-23 천홍석 기자
처인구 백암면(면장 김종억)이 관내 위치한 (주)제일약품과 지난 22일 오후 5시 백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역주요인사, 공무원, (주)제일약품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개요 설명 및 지역경제 발전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억 백암면장과 (주)제일약품 문영일 대표는 “주민 복지와 기업 경영기반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함께하는 행복한 백암으로 발전하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밝혔다.
백암면 근곡리에 위치한 제일약품(주)은 1971년 용인공장 신축, 1986년 백암면 근곡리에 백암GMP공장을 신축 이전했으며 2010년 말 총96여개 의약품 제조, 총 매출액 4313억 원을 달성한 중견 향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