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겨울시즌 오픈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다양한 시설 선보여
2011-12-05 천홍석 기자
겨울철이니만큼 놀이뿐만 아니라 움츠린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시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특히 야외 바데풀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차가운 겨울의 정취를 감상하는 것은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 백미이다.
또한,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스파 빌리지'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실내 슬라이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등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야외에 위치해 마치 일본 노천 온천의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