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객, 용인시에 성금 1천만원 기탁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

2011-12-06     용인종합뉴스

경남여객 남경훈 대표가 6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남경훈 대표는 “경남여객을 이용해 준 용인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학규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마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의 든든한 초석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