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어려운 가정에 전달
2011-12-13 천홍석 기자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이날 기탁된 라면 및 화장지 등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김명종 양지면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농작물의 수익금으로 지원되는 성품이 각 가정에 따뜻한 감동을 일으킬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지면새마을회는 매년 벼, 배추, 옥수수 등을 심어 수확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는 한편, 관내 지역행사 및 소외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