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차 이웃돕기 열기넘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
2011-12-31 천홍석 기자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행사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 시민의 온정이 쌓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용인시 복지위생과(과장 심재현)에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1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우수’ 수상에 따른 포상금 30만원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
김학규 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연말연시를 맞는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들이 고맙다”며 “소중한 성품과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