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리틀야구단 창단

선수14명으로 선수단구성

2012-01-19     천홍석 기자

18일 용인시 처인구에 리틀야구단이 김학규시장과 박병우 용인시야구협회 회장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창단식을 거행했다.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14명 등으로 이루어진 처인구 리틀야구단은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창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신현수 단장은“우리 자식도 운동을 하고, 저 역시 운동을 좋아하는 스포츠 가족입니다.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스포츠인들과 함께 리틀야구단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오늘이자리에 참석하신 김학규 시장님께서도 야구를 상당히 좋아하십니다.처인구 리틀야구단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않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자 김학규시장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웃으면서 화답을 하기도 하였다.


다음은 처인구 리틀야구단의 창단일지다

▲ 2011년 5월 4일 고준형 외 9명 야구단 입단
▲ 2011년 5월 16일 용인에이스 야구단 첫훈련
▲ 2011년 6월 15일 용인에이스 야구단 유니폼 수령
▲ 2011년 10월 12일 신현수 의원 리틀야구단 단장 수락
▲ 2011년 10월 31일 처인구청 자치행정과 처인리틀 야구단 창단 승인
▲ 2011년 11월 16일 한국 리틀야구연맹 이사회를 통하여 최종 승인
▲ 2011년 12월 1일 속초 KBO유소년 야구 지도자 세미나 참석
▲ 2011년 12월 5월 처인구 리틀야구단 앰블런 탄생
▲ 2012년 1월 17일 처인구 리틀야구단 창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