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새해에도 이웃사랑 손길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
2012-02-10 용인종합뉴스
처인구 원삼면에서는 지난 9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원삼로타리클럽에서 운영기금을 절약해 모은 성금 30만원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기탁했으며, (주)우리농장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원삼면은 향후 후원성금 및 성품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을 선정,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