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분당선 역사 안전점검 마쳐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 제공
2012-03-07 용인종합뉴스
용인시 기흥구가 분당선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보정역 외 3개 역사 주변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기흥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지하철 주변 도로와 인도, 가로등, 안전펜스 등 지하철 이용 시 시민들의 통행 편의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설물들 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완공된 지하철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시설물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