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원망 자자해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어울림아파트 옆, 하천변 경계 철재구조물이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부서진 체 그대로 방치되어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주민 유모(남.45 처인구 김량장동)씨는“지난해에도 기자가 와서 현장을 찍어서 ‘카메라 고발’에 기사가 나갔는데, 구청에서는 현장에 나가서 확인한 다음 곧바로 수리하겠다,”는 기자의 말을 들었는데 오늘까지도 그대로 방치되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부서의 공무원들의 현장점검이 아쉽기도 하고, 책상 행정이 사라져야 할 시점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책상 행정을 하는 공직 사회는 청산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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