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

용인문화원은 25일 처인구 경안천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0여명의 직원들은, 김량장동 운동장·송담대역부터 삼가동 용인시청 까지, 경안천변 5㎞구간의 산책로와 도로 주변에서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조길생 용인문화원장은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키는 문화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문화원은 지난 1954년 설립 후 포은문화제‧처인성문화제 개최, 문화 학교‧용인 취타대 운영 등, 용인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문의 : 용인문화원 031-324-9600)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