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4월 28일,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체험 프로그램 ‘대한민국역사탐방단’ 1기 1차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역사탐방단’은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견학함으로써 체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견문이 확장 가능 하도록 하고, 주체적인 역사인식 향상 및 우리나라 역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 1차 활동은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전곡 선사박물관과, 선사유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구석기·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특징등을 살펴봄으로써, 고대 인류의 발자취를 탐험하고 와당, 석기, 장신구 만들기등의 구석기 체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삶을 느껴 볼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구석기시대 및 신석기시대에 대한 이해 증진 및 흥미가 향상될 수 있고, 역사를 통한 교훈과 지혜를 배워,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하고 문제 해결력이 향상됨을 기대할 수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의 구현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역사탐방단’ 1기 활동은 4,5,6월 매 달 넷째주에 진행될 예정이며, 2기 모집은 7월에 진행된다. 홈페이지(http://www.yiyf.or.kr/sujiyouth/index.do) 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전화(031-328-9882,담당자 전단비)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