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양성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시지부가 지난 4일 면사무소에서 남사면 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은,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키는데 평생을 헌신한 성 크리스토퍼의 정신을 기리는 비영리 지역리더 양성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희철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용인시지부장, 박상호 남사면 한마음장학회장, 김종억 전 남사면장 등이 함께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양성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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