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마무리하도록 도와달라”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본 게임이 서서히 막을 올리며,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5월 17일 용인시 처인구 가 선거구 (모현면, 포곡읍, 유림동, 역삼동)에 지역구를 둔 자유한국당 이건영 용인시 의회 의원과, 다 선거구 (양지면, 동부동, 원삼면, 백암면)에 지역구를 둔 자유한국당 박원동 용인시의회 의원과 같이, 현직 시의원들이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하고 있다.
후보자들은 한결같이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펼쳐진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꼭 당선되어 마무리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힘을 실어달라고”라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이정문 전 용인시장과 이종재 전 용인시의회 의장, 김희배 전 용인시의회 부의장 등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하며 후보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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