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희망의 등대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을 주다’
용인동부경찰서, 희망의 등대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을 주다’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5.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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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 물품 전달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와 희망의 등대(회장 이옥배)는 5월 31일 범죄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식료품, 아동 전집 등을 전달하였다.

용인동부서 희망의 등대는 범죄 피해를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등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희망의 등대 이옥배 회장은“우리들의 작은 노력과 진심이, 범죄 피해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상진 용인동부서장은“경제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의 등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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