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30일 이동읍 천리 소재 ㈜신기산업이, 이웃돕기 자선음악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1221만원을,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기산업 임직원들은, 처인구 남동 족구장에 야외 특별공연장을 준비하고, 70,80년대 인기가수인 4월과 5월의 이지민씨와, 가수 겸 작곡가인 이철식씨 등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 다수의 기업인들이 이날 자선음악회에 나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후원에 동참했다.
한편 (주)신기산업 김현우 대표는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 회장을 맡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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