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포함 10여명 후보 등록할듯
18일 오후 그동안 현역 국회의원과 전직 경기도부지사등 3명이 경선을 치르며 시간을 끌어오던 새누리당 용인을 후보자로, 정찬민(도당 대변인)씨가 경선에서 상대후보들을 압도적인 표차이로 이겨, 최종 공천후보로 확정되었다,
이로서 용인지역 3개 선거구의 정당 공천자가 사실상 확정되어, 22일부터23일까지 용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한 이후부터는, 공식적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국회의원 선거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정당 공천자로 확정된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처인구-새누리당-이우현 / 민주당-우제창)
(기흥구-새누리당-정찬민 / 민주당-김민기)
(수지구-새누리당-한선교 / 민주당-김종희)
하지만 이번 공천에서 무더기로 탈락한 중진 국회의원들이 탈당하여 만든, 국민생각과 정통민주당등의 후보가 더 등록을 할 것으로 보여, 용인시 총선후보자는 무소속을 포함하여 대략 10여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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