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후보, 100만 용인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발표
정찬민후보, 100만 용인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발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6.13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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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6월12일 정찬민 용인시장후보가 100만 용인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다음과같이 발표했다.

<100만 용인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드디어 내일이 선거일입니다.

- 저는 지난달 21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2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 이제 시민여러분의 선택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합니다.

- 이번 회담으로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진다면 한반도 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도 두 정상이 합의한 내용이 차질없이 잘 실천되기를 바랍니다.

- 북미정상회담과 별개로 용인시장 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 여당, 야당 따질 필요없습니다.

용인시민을 위해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선거입니다.

100만 용인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게 하면 최고입니다.

- 용인시장은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민원이 있 는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는 그런 자리입니다.

- 저는 지난 4년간 채무제로를 달성해 시민들의 복지 혜택을 늘렸습니다.

- 용인에 처음으로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전국 최초 로 중‧고교 무상교복을 실시했습니다.

-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파산위기 경 전철을 살려냈습니다.

- 부도 직전 용인도시공사를 전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만들고, 3년 연속 안전도시로 선정됐습니다.

1년 365일 오로지 시민만 보고 뛰었습니다.

검증된 후보입니다.

믿겠습니까? 능력이 검증된 땀을 믿겠습니까?

- 지난 4년동안 정찬민이 일을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꼭 저를 선택해 주십시오.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 시민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용인의 미래를 좌우할 것입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 저는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 참 많은 걸 느꼈습 니다.

- 시민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 시민 여러분이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 그래서 시민들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 시민들의 충고를 명심하겠습니다.

- 시민여러분이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시정에 반영토 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난 4년간의 시정경험을 토대로 더욱 시민만을 위 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 4년전 위기에서 구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살기좋은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 용인은 지금 기로에 서 있습니다.

- 이제 위기에서 겨우 탈출했을 뿐입니다.

- 4년전으로 되돌아가느냐, 미래로 발전하느냐, 선택 의 순간에 서 있습니다.

- 저는 능력이 검증된 후보입니다.

- 4년전 위기에서 용인을 구한 후보입니다.

- 그래서 용인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시민 여러분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 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첫 재선시장을 만들어 주십시오.

- 용인의 자존심을 살리겠습니다.

- 젊고, 깨끗하고, 일 잘한 정찬민,

시민들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후보 기호 2번 정찬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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