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용인아산내과서 성품기탁
처인구, 용인아산내과서 성품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6.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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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용인시 처인구는 29일 김량장동 용인아산내과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쌀 10㎏ 181포와 생리대 385개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아산내과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 전기요, 선풍기, 극세사이불, 전기압력밥솥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처인구 관계자는“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줘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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