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현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들과 용인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는 20년 동안 지역에서 성실히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번 총선에서 잘못된 선거구획정을 바로잡고, 처인구 발전을 위해 한일이 없는 민주당을심판 해 달라는 용인시민의 뜻에 따라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보답 하겠으며, 지난번 모당 개소식에서 저를 비판하였다는데, 지난번 중앙언론과 방송에서 연일 보도되어 용인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 민주당출신 절도시의원을 살려달라는 서명을 한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있는데, 이런 의원에게는 시민의 혈세인 세비를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며, 지난 7년동안 지금까지 국회의원 3명이 용인시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선거가 종료되면 여,야를 떠나 모든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뭉쳐서 머리를 맞대고 용인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도출 할 것이며, 또한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며, 용인시민의 불편한 사항이 무엇이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온몸으로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용인시 발전에만 전념 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이날 이우현 후보측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공약사항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 공약사항 (대표공약)
8년간 의장, 부의장 경험 및 20여년의 지역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 자연관광지 및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먹고, 자고 갈 수 있는체류형 관광지 조성
- 남사 ․ 이동 공업단지 조성으로 각종 규제에 묶여있던 동부권을 개발 조성하여 불균형 해소
- 경전철 해결방안 제시, 적자가 예상되는 경전철을 중앙부처와 함께 대책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