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새누리당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우현 새누리당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3.21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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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처인구 발전 시키겠다

이우현 후보
20일 오후 처인구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가 김희배 선대위원장을 비롯,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 이상철 용인시의장, 정찬민 기흥구 후보,이정문 전 용인시장, 심노진, 김기선 경기도의원, 고광업, 신현수, 이선우, 김순경, 추성인 용인시의원들과 조봉희 용인시민주평통회장, 서은호 농협용인시지부장, 김정행 용인대학교 총장, 이운우 용인불교사암 연합회장과 사회단체장등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사실상 4.11 총선 출정식을 하였다.

이우현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들과 용인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는 20년 동안 지역에서 성실히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번 총선에서 잘못된 선거구획정을 바로잡고, 처인구 발전을 위해 한일이 없는 민주당을심판 해 달라는 용인시민의 뜻에 따라 반드시 승리해 시민에게 보답 하겠으며, 지난번 모당 개소식에서 저를 비판하였다는데, 지난번 중앙언론과 방송에서 연일 보도되어 용인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 민주당출신 절도시의원을 살려달라는 서명을 한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있는데, 이런 의원에게는 시민의 혈세인 세비를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며, 지난 7년동안 지금까지 국회의원 3명이 용인시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선거가 종료되면 여,야를 떠나 모든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뭉쳐서 머리를 맞대고 용인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도출 할 것이며, 또한 용인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며, 용인시민의 불편한 사항이 무엇이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온몸으로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용인시 발전에만 전념 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는 축사에서  "민주통합당이 지난 12년동안 용인지역에서 한 것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우현 후보야말로 용인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여년동안 묵묵히 일만 해오던 사람이기에, 정말 처인구를 책임지고 맡길 수 있는 적임자이며, 이명박 정부의 오만한 독주정책 실패로 인하여, 국민들이 희망을 잃게 되었는데,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누리당을 위기에서 구하고 국민들이 신뢰하고, 약속 잘 지키는 박근혜 대표와 함께 정권 재창출에 일등공신이 될 수 있게, 반드시 총선승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이상철 의장
한편 이상철 시의회 의장은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닷물이 되듯이, 이우현 후보에게 목숨 걸고 최선을 다해 승리해, 낙후된 처인구 발전을 책임지고, 또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한사람이 대접받는 그런 풍토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처인구민들의 힘찬 응원으로 휼륭한 일꾼을 만들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이우현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이날 이우현 후보측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공약사항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 공약사항 (대표공약)
8년간 의장, 부의장 경험 및 20여년의 지역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환경 조성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 자연관광지 및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먹고, 자고 갈 수 있는체류형 관광지 조성
- 남사 ․ 이동 공업단지 조성으로 각종 규제에 묶여있던 동부권을 개발 조성하여 불균형 해소
- 경전철 해결방안 제시, 적자가 예상되는 경전철을 중앙부처와 함께 대책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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