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층 강당에서, 소통과 나눔의 공감의 시간을 가지고있다.

지난 6일 진행된 공감에서는 어르신 150여분이 참석, 1부에는 6월에 진행 되어진 사업 추진 경과와 7월 사업 계획보고, 모범 표창상 수여와 칭찬사연을 소개하고, 오전에 어르신 대표단과 직원들 간의 연석회의를 통하여 나누어진 의견을 공유하고, 답변을 하는 시간을 통하여 이용자들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영화배우 채령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채령은 “앞으로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을 홍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부에는 문화 공연에서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용인시 문화예술 활성화와, 거리 예술가들의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용인버스킨의 아티스트 “가야토리” 라는 젊은 국악인들을 초청해, 가여금 병창 등 공연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게 국악이 가지고있는 매력을 감동적으로 전달하여 주었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문화 공연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노년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홍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