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는 지난 7월 14일(토), GC녹십자 재능나눔봉사단과 함께 『GC녹십자 재능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하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GC녹십자 재능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하계 음악회』는 녹십자 임직원 30여명과, 녹십자 직원합창단원 10명, 복지관 이용 장애인 40여명 등 총 110여명이 참여하였다. 행사는 녹십자 직원합창단의 합창공연관람, 레크레이션, 사랑의 보양식(삼계탕)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 장애인은 “합창공연단의 음악회와,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었으며, 사랑의 보양식(삼계탕) 덕분에 올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본 행사를 후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GC녹십자 재능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역사회공헌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본 기관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사회통합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지원팀 031-89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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