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읍면동 첫 순회 방문
백군기 용인시장, 읍면동 첫 순회 방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8.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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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신뢰도시를 만들어갈 것”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6일부터, 3개 구청과 31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지역별 애로사항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 6일 처인구청과 중앙동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단체 대표와 지역 시·도의원 등을 만나 직접 의견청취를 할 예정이다.

또 7일 이동읍과 남사면을 방문하는 등, 30일까지 관내 전 구청과 읍면동을 돌아볼 계획이다.

백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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