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구성동,‘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결의
기흥구 구성동,‘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결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8.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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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16일 전 직원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했다.

직원들은 이날부터 청사에서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외부인 참석 회의나 민원인 방문 시에도 다회용 컵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구입 시 재활용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물품 구매 시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키로 했다.

구성동 관계자는 “종이컵 없는 청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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