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화재진압 및 광역출동훈련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19대를 포함 총 장비 23대가 동원되었으며,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구조통제단이 가동되었다.

전광택 서장은 “한국석유공사의 경우 사고발생 시 위험물 누출로 인한 2차 피해 우려가 높고 대형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소방장비와 인력이 투입되기 전 자위소방대의 자율 방화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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