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정동,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단속
기흥구 보정동,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단속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8.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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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민관 합동단속과 계도를 펼칠 것”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21일 관내 주요 상가 일대서 개학기 청소년 보호와 선도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두은석 보정동장을 비롯해 기관단체 회원, 보정동 지구대원 등 50여명은 관내 누리에뜰 상가와 카페거리 주변 편의점과 음식점, 주류판매점 등에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과 판매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참가자들은 업주에게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물과 안내표지판을 전달하고 청소년 일탈행위를 계도했다.

보정동 관계자는“앞으로 지구대와 함께 지속적인 민관 합동단속과 계도를 펼칠 것”이라며“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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